서울시교육청 정독도서관이 광복 76주년을 기념해 내년 3월 30일까지 서울교육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독립운동가 김란사 탄생 15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문학사를 취득하고 모교인 이화학당에서 유관순 등 학생들에게 독립의식을 심어준 그녀의 생애와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작가 26명이 김란사의 삶과 활동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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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정독도서관이 광복 76주년을 기념해 내년 3월 30일까지 서울교육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독립운동가 김란사 탄생 15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문학사를 취득하고 모교인 이화학당에서 유관순 등 학생들에게 독립의식을 심어준 그녀의 생애와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작가 26명이 김란사의 삶과 활동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