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숭의초등학교 3학년 홍유주 어린이와 울산 매산초등학교 4학년 이소미 어린이가 ‘제9회 거꾸로하트 그림공모전’에서 나란히 저ㆍ고학년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두 어린이에게는 문화상품권 30만 원씩과 교육부장관상을 안겨 준다. 대한결핵협회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ㆍ질병관리청이 후원한 올해 공모전에서는 구시은(서울 원촌 1)ㆍ박세은(대구 월암 2) 어린이가 저학년부 최우수상을, 이연주(서울 서원 5)ㆍ오효정(고양 강선 6) 어린이가 각각 고학년부 최우수상을 받는다. 이 4명에게는 질병관리청장상과 함께 문화상품권 1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