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ㆍ22일)’를 앞두고 서울 홍제천에서 엄마와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금요일인 23일에도 낮 기온이 35℃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22일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 낮 최고기온은 28~38℃로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단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바깥 나들이를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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