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월부터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안 노을공원에 서울 최초로 반려견과 숙박이 가능한 ‘반려견 동반 캠핑장’을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3000㎡ 규모의 캠핑장은 숙박이 가능한 캠핑 사이트 16면과 함께 소형ㆍ대형견 전용 놀이터, 매력가든 ‘댕댕아 놀자’정원으로 구성된다. 예약은 전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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