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여름 방학 및 여름철 휴가 기간 3~4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여행이 가능한 ‘삼삼오오 보성 여름 여행지’5곳을 22일 발표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웅치 솔밭과 일림산 용추계곡 △명교ㆍ군학해변 △초암정원 △갈멜정원 △한국차문화공원(한국차박물관)이다. 이들 여행지는 물놀이ㆍ산책ㆍ캠핑 등 레저 활동이 가능하면서 최소한의 관광 편의시설 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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