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평소 닫아두는 창덕궁 전각 창호를 개방하는 행사를 22~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창호가 열리는 구역은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궐내각사 권역이다. 이 기간 전문 해설사들이 권역별로 하루 네 차례씩 문화재 해설을 할 예정이다. 전통 건물은 정기적으로 창호를 열어야 바람이 통하고 햇볕이 들어 수명이 늘어난다고 알려졌다.
- 기자명 정준양
- 입력 2022.03.1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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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평소 닫아두는 창덕궁 전각 창호를 개방하는 행사를 22~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창호가 열리는 구역은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궐내각사 권역이다. 이 기간 전문 해설사들이 권역별로 하루 네 차례씩 문화재 해설을 할 예정이다. 전통 건물은 정기적으로 창호를 열어야 바람이 통하고 햇볕이 들어 수명이 늘어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