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획사 비채아트뮤지움은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ACEP 2022 붓으로 틀을 깨다Ⅱ’가 8~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미술관 2층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부제는 ‘Getting Close’(다가가다, 가까워지다)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거리를 줄이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기간 박태현 등 국내 발달장애 아티스트 43명의 작품 100여 점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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