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세계 각국의 영화를 상영하는 ‘대륙별 세계문화 영화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첫날인 20일 방글라데시 영화 ‘바다의 시’를 시작으로 20편의 영화를 동시에 공개하며, 상영 기간 24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상영작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museum.seoul.go.kr)의 ‘국제다양성영화제’메뉴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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