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주한 과테말라대사관과 ‘마야:신성한도시-타칼리크 아바흐’사진전을 연다. 두 나라의 외교 수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는 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열린다. 마야 고대 유적지인 ‘타칼리크 아바흐’를 담은 사진과 영상, 마야 전통 의상이 소개된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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