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국립박물관 상품 브랜드와 슬로건 공개

1만 개 이상 팔리며 인기몰이 중인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등 국립박물관 상품에 브랜드 명칭이 생겼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박물관 상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뮷즈 (MU:DS)’ 와 슬로건 ‘나에게 온 보물, 뮷즈’,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BI)를 최근 공개했다.
재단은 슬로건에 대해 “박물관 문화유산이 지닌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 오늘날의 창의성과 실용성, 감성을 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브랜드 이미지는 전통 문양과 한글 자음ㆍ모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조합했다. 브랜드 이미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별도의 문양도 제작됐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11월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나란히 함께 전시한 ‘사유의 방’을 개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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