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늘리기 체험하는 어린이들

전북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심민 임실군수와 어린이집 원생 등이 치즈 늘리기를 체험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임실N치즈축제는 6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천만송이가 넘는 국화가 축제장을 물들인다. 치즈테마파크 유가축장에서는 앙증맞은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젖소 우유 짜기를 비롯해 산양과 미니피그 등에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유럽형 장미원은 화려한 경관을 선사하고, 밤에는 야간경관 조명이 축제장을 환하게 밝힌다./사진 제공=임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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