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출렁다리로 유명한 간현관광지의 낭만적인 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 코스‘나오라 쇼’를 10월 1일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나오라 쇼는 ‘나이트 오브 라이트’(Night Of Light)의 줄임말로, 밤에 내리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미디어파사드), 아름다운 음악(음악 분수)을 함께 즐기도록 조성했다. 쇼는 오후 7시 30분과 저녁 8시 30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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