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랜선 돌잔치

에버랜드가 20일 아기판다 ‘푸바오’(福寶ㆍ행복을 주는 보물)의 첫 생일 파티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돌잡이 행사 이후 사육사들은 특별 제작한 나무 미끄럼틀을 선물해줬다. 지난해 7월 20일 판다월드에서 몸길이 16.5cm, 몸무게 197g으로 태어난 푸바오(암컷)는 현재 몸무게가 약 40kg로 태어났을 때보다 200배 이상 증가했다.
에버랜드 동물원 관계자는 “푸바오도 다른 판다들과 마찬가지로 생후 1년에서 1년 6개월 사이에는 어미젖을 떼고 대나무가 주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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