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에서 열린 ‘아르고스 바이크 페스티벌’

세계 최고의 음악 도시로 불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아르고스 바이크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묘기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축제는 유럽에서 가장 큰 자전거 쇼 중 하나다. 한편, 국제연합(UN)은 2018년 6월 3일에 이날을 세계 자전거의 날(World Bicycle Day)로 선포하며 “자전거는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있으며 믿음직하며 환경 친화적인 이동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자전거의 날은 4월 22일이다. 4월은 자전거 타기 좋은 달, 22일은 자전거 앞뒤 바퀴 2개를 상징해 그날로 정해졌다.

/비엔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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