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8일부터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해설 프로그램 ‘걸어서 수목원 속으로!’를 시작한다. 숲 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을 탐방하며 주변의 다양한 생태를 체험하고 계절 변화에 따른 식물 해설을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ㆍ금요일, 둘째ㆍ넷째 주 토요일 10시마다 열리며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된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