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골한옥마을이 색다른 한옥을 경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전시 ‘이리오너라 - 사라진 정령을 찾아서’를 7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과거 설화 속 동물과 가신(집을 지키며 집안의 운수를 좌우하는 신)들이 한자리에 모인 게 특징이다. 관람료 및 예약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www.hanokmaeul.or.kr) 참조.
- 기자명 정준양
- 입력 2021.12.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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