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이 25일부터 우포늪생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창녕군은 더 많은 관광객이 우포늪생태관을 찾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람료(청소년 1500원, 어른 2000원)를 폐지한다고 설명했다. 창녕군은 2008년 5월 우포늪 인근에 우포늪생태관을 개관했다. 국내 최대 자연 늪지이자 람사르 습지인 우포늪 생태환경을 보여주는 자연학습 공간이자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