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네스북에 등재된 소와 개가 화제다. 

‘난쟁이 소’  루니
‘난쟁이 소’  루니

방글라데시에서 유명세를 탔던 ‘난쟁이 소’라니는 세상을 떠난 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로 2022년판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지난 달 세상을 떠난 키 50.8㎝의 라니는 이전 기록을 보유했던 인도 소 마니키얌의 61㎝를 제쳤다. 라니는 그러나 기네스북에 오른 영예를 직접 누리지 못했다. 태어난 지 24개월이 되던 지난 달 배가 부풀어 오르면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

‘가장긴귀개’ 루
‘가장긴귀개’ 루

살아있는 반려견 가운데 가장 긴 귀를 가진 ‘루’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쿤하운드 품종의 3살짜리 강아지인 루의 귀 길이는 양쪽 모두 각 34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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