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사진 공모전’ 수상작

국립중앙박물관이 ‘2021년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사진 공모전’수상작 40점을 최근 발표했다. 수상작은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하철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전시된다. 수상작 일부를 소개한다. 

△‘잉어가 노니는 국립중앙박물관’ (대상) : 맑고 쾌청한 어느 날, 거울못과 국립중앙박물관의 탁 트인 전경을 담았다. 
 

△ ‘달 밝은 개골산’ (금상) : 초대형 파노라마 디지털 실감 영상관이 한 폭의 동양화를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박물관 봄나들이’ (금상) : 노란 수선화와 벚꽃이 흐드러진 석조물 정원의 풍경이 아름답다. 

 

△ ‘허니 가족의 행복한 순간’ (금상) : 서울타워를 배경으로 노을지는 박물관 열린마당 전경이 절로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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