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을 따라 걸으며 야경에 얽힌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를 9월부터 운영한다. 여의나루와 마포대교 일대의 야경을 감상하는 ‘여의별빛길’코스와 세빛섬과 잠수교 등을 둘러보는 ‘반포달빛길’이 있다. 9월 6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ㆍ토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30일부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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