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뜻일까?
아무리 몰래 한다 해도 나쁜 일을 오랫동안 여러 번 하면 결국 들키고 만다는 말이에요. 

▶이렇게 사용해
꼬리가 길면 밟힌다더니, 이불 속에서 휴대폰을 쓰다가 아빠에게 딱 걸렸지 뭐예요?

▶비슷한 말이 있어!
‘미장즉답(尾長則踏)’은 나쁜 짓을 오래 계속하면 끝내 들키고 만다는 사자성어예요.

/자료 제공=‘시즌 2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속담 100’(이지연 글ㆍ젤리이모 그림ㆍ아주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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