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수원 문화재 야행’을 15~17일 수원화성 인근 행궁동과 공방길 일원에서 개최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객이 모이는 체험과 마켓 행사는 열지 않고 ‘워킹 스루’형태의 관람형ㆍ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궁동 공방과 식당에서는 야식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은 수원 문화재 야행 누리집(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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