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용산초등학교 5학년 김소윤 어린이의 산문 ‘앵두나무’가 2024년 4~6월 소년한국일보 글쓰기상의 으뜸글로 뽑혔다. 어린이시 으뜸글은 대구 용계초등학교 5학년 이규림 어린이의‘오리구름’이 안았다. 이와 함께 어린이시와 산문부에 잘된글 1편ㆍ나은글 3편씩 등 8편도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 어린이에 대한 상장은 이달 중 해당 학교로 보내 줄 예정이다. 입상 어린이는 다음과 같다.

★산문 △잘된글 이지호(충주 탄금 6) △나은글 표시윤(충주 남산 3) 유지혁(충주 국원 4) 장윤서(충주 교현 6)
★어린이시 △잘된글 유성현(충북 옥천군 안남 2) △나은글 임은솔(서울 역촌 4) 양원(성남 위례푸른 4) 김주성(제천 청풍 5)  


[알립니다]
소년한국일보는 매년 이달의 글쓰기상에서 으뜸글과 잘된글에 뽑힌 작품(어린이시ㆍ산문)을 대상으로 최종 본심을 실시합니다. 그중 대상작 1편을 뽑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사진)을 안겨줍니다. 어린이 신문 등 전국의 일간지로는 유일하게 문체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이 글쓰기상에 어린이 문사들의 많은 참가와 도전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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