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이 10월 31일까지 비무장지대(DMZ) 민통선의 생태ㆍ역사ㆍ평화의 가치를 느끼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전문 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두루누비 누리집(www.durunubi.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회당 20명으로, 금~일요일 하루 2회 진행한다. 참가비는 1만 원. 참가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연천군 특산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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