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암사동 유적
으라차차 으라차차!
비바람 추위 막아줄
예쁜 집 짓자.
오순도순 잘 살자.
옛사람들 힘 모아
모래땅 네 모서리에
기둥 세우고 지붕 덮어
움집을 지어요.
움집 안 가운데
동글동글한 돌로 화덕 만들고
곡식 저장구덩이 만들고
움집 한쪽에 계단도 만들어요.
서울 암사동 유적 | 사적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유적지로, 지금으로부터 약 6000년 전에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움집터예요.
/자료 제공=‘어린이 문화재 박물관은 살아있다’(조명숙 글ㆍ김진영 그림ㆍ호밀밭)
우수 협력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