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한국등잔박물관이 9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기획전‘등잔, 색다롭게 바라보기’를 개최한다. 등잔을 빛이라는 큰 의미로 정의하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빛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3개 전시로 구성된다. 전시와 연계한 교육으로 ‘오감으로 함께하다’가 9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등잔박물관 누리집(www.deungjan.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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