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약 49%는 학습 고민으로 자신 또는 자녀에게 딱 맞는 적절한 공부법을 궁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BS는 2학기를 맞아 최근 20일간 EBS 초등온(on.ebs.co.kr) 이벤트 ‘ON사이드 아웃’을 통해 초등학생 및 학부모 314명을 대상으로 학습 고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조사는 응답자가 각각 2개의 항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약 49%가 가장 큰 학습 고민으로 ‘나에게 딱 맞는 공부법이 궁금하다’는 항목을 꼽았다. 이어 ‘문제를 풀 때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한다’(44.9%), ‘나의 강점과 재능을 알고 싶어요’(38.5%), ‘30분 이상 집중하지 못해요’(28.7%) 순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