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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윤ㆍ정다희 어린이

2024-09-05     정준양

강릉 유천초등학교 6학년 한호윤 어린이의 산문 ‘권력의 흥망성쇠-‘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읽고’가 2024년 7~9월 소년한국일보 글쓰기상의 으뜸글로 뽑혔다. 어린이시 으뜸글은 충주 남한강초등학교 5학년 정다희 어린이의‘비무장지대’가 안았다. 이와 함께 어린이시와 산문부에 잘된글 1편ㆍ나은글 3편씩 등 8편도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 어린이에 대한 상장은 해당 학교로 보내 줄 예정이다. 입상 어린이는 다음과 같다.

★산문 △잘된글 장윤서(충주 교현 6) △나은글 문서원(충주 성남 3) 강서윤(양주 주원 4) 정희효(양주 덕계 4)
★어린이시 △잘된글 박지후(양주 덕계 6) △나은글 김재두(충주 달천초등 매현분교 3) 쳉윤지(양주 만송 3) 이예빈(남양주 어람 6)   

▷알립니다
소년한국일보는 매년 이달의 글쓰기상에서 으뜸글과 잘된글에 뽑힌 작품(어린이시ㆍ산문)을 대상으로 최종 본심을 실시합니다. 그중 대상작 1편을 뽑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사진)을 안겨줍니다. 어린이 신문 등 전국의 일간지로는 유일하게 문체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이 글쓰기상에 어린이 문사들의 많은 참가와 도전을 바랍니다.